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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Ji Chang Wook] 지창욱·위하준·임세미, 디즈니+ '최악의 악'으로 강렬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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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2,606회 작성일 22-10-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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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2023년 가장 강렬한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하는 '최악의 악' 공개를 확정하고 뜨거운 열연이 기대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2023년 공개를 확정하고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한중일 마약 거래 트라이앵글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된 수사를 다룬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안나라수마나라', '도시남녀의 사랑법', '편의점 샛별이', 'THE K2'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액션, 코믹, 드라마할 것 없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은 지창욱 씨가 마약수사를 위해 조직에 잠입하게 된 경찰, '박준모'역을 맡아 연기 인생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 '배드 앤 크레이지'와 영화 '미드 나이트', '곤지암' 등을 비롯해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은 아씨들'까지 숨막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위하준 씨는 신흥 범죄 조직의 보스 '정기철' 역으로 분해 거침없는 매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위기의 X',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역할마다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내면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임세미 씨가 마약수사에 참여하는 경찰이자 '박준모'의 아내인 '유의정'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 내공을 뿜어낼 예정으로 세 배우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영화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범죄 장르 영화의 연출부와 조감독을 거쳐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하고 뜨거운 멜로 '남자를 사랑할 때'로 데뷔한 한동욱 감독의 차기작으로 어떤 강렬하고 새로운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YTN=김성현 기자
사진=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 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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