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X성동일, 일촉즉발 만남 포착[M+TV컷]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성동일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과 성동일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8월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극본 조령수·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은 지창욱(윤겨레 역)과 성동일(강태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인생을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로 변신한다. 성동일은 호스피스 병원의 속사정까지 훤히 꿰고 있는 열혈 자원봉사반장이자 ‘팀 지니’의 리더 강태식 역을 맡았다. 우연한 사고로 얽히게 되는 윤겨레와 강태식은 서로에게 있어 악연일지 인연일지 모를 관계를 이어 나간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과 성동일의 불편한 첫 만남이 담겨있다. 먼저 모래사장에 홀로 앉아 있는 지창욱의 모습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의 찌푸려진 미간에는 여러 생각과 감정이 뒤섞여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성동일의 매서운 눈빛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창욱을 바라보던 성동일은 이내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인연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마주한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반응이 이목을 끈다.
극 중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아들이’를 안고 있는 지창욱은 화들짝 놀라는 반면, 성동일은 폭발하기 직전의 얼굴을 보여 두 남자의 일촉즉발 만남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소말’ 제작진은 “지창욱과 성동일은 촬영 전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물이 드라마에 잘 담아졌다고 생각한다. 단숨에 몰입을 부르는 두 사람의 압도적인 연기는 매 순간 현장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지창욱과 성동일이 ‘당소말’에서 그려낼 인연과 다양한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8월 10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극본 조령수·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은 지창욱(윤겨레 역)과 성동일(강태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극 중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인생을 버티고 있는 위태로운 청년 윤겨레로 변신한다. 성동일은 호스피스 병원의 속사정까지 훤히 꿰고 있는 열혈 자원봉사반장이자 ‘팀 지니’의 리더 강태식 역을 맡았다. 우연한 사고로 얽히게 되는 윤겨레와 강태식은 서로에게 있어 악연일지 인연일지 모를 관계를 이어 나간다.
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지창욱과 성동일의 불편한 첫 만남이 담겨있다. 먼저 모래사장에 홀로 앉아 있는 지창욱의 모습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의 찌푸려진 미간에는 여러 생각과 감정이 뒤섞여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성동일의 매서운 눈빛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창욱을 바라보던 성동일은 이내 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며 인연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마주한 두 사람의 각기 다른 반응이 이목을 끈다.
극 중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아들이’를 안고 있는 지창욱은 화들짝 놀라는 반면, 성동일은 폭발하기 직전의 얼굴을 보여 두 남자의 일촉즉발 만남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소말’ 제작진은 “지창욱과 성동일은 촬영 전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물이 드라마에 잘 담아졌다고 생각한다. 단숨에 몰입을 부르는 두 사람의 압도적인 연기는 매 순간 현장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지창욱과 성동일이 ‘당소말’에서 그려낼 인연과 다양한 에피소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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