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첫 촬영부터 호흡 완벽, 따뜻하고 즐거운 현장"
배우 지창욱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윤겨레 역을 맡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
지창욱은 “성동일 선배님을 비롯해 최수영, 원지안 배우 모두 첫 촬영부터 호흡이 완벽했다. 작품만큼 따뜻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선배님, 배우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한 번 모이면 시끌벅적 해져 감독님이 힘들어하실 정도였다. 그만큼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현장에서 제가 느낀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창욱, 최수영, 원지안이 출연하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오는 8월 1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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