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스스로 찾고 스스로 행복해야 해"[화보]
[헤럴드POP=김나율기자]
배우 지창욱이 빅이슈 커버를 장식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창욱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205호 커버 모델에 발탁, 자신의 스태프와 뜻 깊은 선행에 흔쾌히 동참했다. 이는 전역 한 달만에 이뤄진 의미있는 행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택한 tvN 드라마 '날 녹여줘'에 대해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며 "신우철 PD님, 백미경 작가님이라서 더 믿음이 갔다. 즐겁게 작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좋은 배우'에 대하여 "한 작품 한 작품 하다 보면 언젠가 연기 철학 같은 게 조금씩 생겨나지 않을까? 그런 것을 지키고, 바꿔가면서 언젠가 '누군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또한 '행복'에 대한 물음에 "누군가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찾고, 스스로 행복해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직결되는 '빅이슈'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 입구와 부산, 그리고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남아공 등 현재 총 6개국에서 9종이 발행중이다.
사진=빅이슈코리아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지창욱이 빅이슈 커버를 장식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창욱은 최근 매거진 '빅이슈' 205호 커버 모델에 발탁, 자신의 스태프와 뜻 깊은 선행에 흔쾌히 동참했다. 이는 전역 한 달만에 이뤄진 의미있는 행보.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택한 tvN 드라마 '날 녹여줘'에 대해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며 "신우철 PD님, 백미경 작가님이라서 더 믿음이 갔다. 즐겁게 작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선택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좋은 배우'에 대하여 "한 작품 한 작품 하다 보면 언젠가 연기 철학 같은 게 조금씩 생겨나지 않을까? 그런 것을 지키고, 바꿔가면서 언젠가 '누군가'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며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또한 '행복'에 대한 물음에 "누군가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찾고, 스스로 행복해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에게 직결되는 '빅이슈'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 입구와 부산, 그리고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한국을 비롯해 영국, 호주, 일본, 대만, 남아공 등 현재 총 6개국에서 9종이 발행중이다.
사진=빅이슈코리아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헤럴드POP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안다 혼전임신+결혼 뒤늦게 발표 “사랑의 결실♥” [전문]
- 2"韓집 알아본다"던 함소원, 조작논란 후..슬슬 방송 복귀 시도? (Oh!쎈 이슈) [종합]
- 3'나혼산' 박나래, 7kg 감량→단수까지 '식음전폐'..."물 안 마시니까 어지럽더라"
- 4"내가 엄기준 딸 낳았다" 이유비, 기자회견서 폭로 "연계계 은퇴·죄값 받겠다" 고백 ('7인의부활')[종합]
- 5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6안정환 子 리환이, '엄마 키' 뛰어넘은 고1..'단란한 가족사진'에 행복한 미소 만발
- 7이제훈 "검사가 다 썩었다" 맹비난..살인자 검거에 난항 [수사반장][★밤TView]
- 8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발표...“아기 천사가 찾아와주었어요” (공식입장) [전문]
- 9'53세' 고현정, 핫팬츠 각선미 깜짝…최애빵 득템하고 신났어
- 10김새론·이서한, 게시물 잘못 올렸다가..복귀길·데뷔길 셀프차단[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