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최재현 "서태웅,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재현이 '런 온'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최수영의 이복동생이자 아이돌 그룹 멤버 서태웅으로 분해 활약한 최재현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가족의 사랑이 고픈 외로운 내면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며 눈길을 끌었다.
최재현은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끌어주신 이재훈 감독님과 소중한 입봉작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박시현 작가님께 제일 먼저 감사드린다. 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던 선배, 동료 배우 분들과 같은 작품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런 온’을 위해서 애써주신 많은 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촬영하면서 지냈던 순간들이 모두 다 소중했고 이 작품은 특히나 기억에 오래 남을 작품 중 하나”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런 온’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으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며 한 뼘 더 성장한 최재현의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속 최재현의 모습은 4일 오후 9시에 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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